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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정보

소나타 센슈어스 리뷰 총정리

by ®★&$%$ 2020. 11. 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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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 소나타는 2019년에 완전한 풀 체인지로 새롭게 고객들에게 선보인 중형 세단입니다.

합리적인 가격에 현대의 수준의 기능을 결합한 완벽한 쇼케이스입니다 . 이번 2020년형 쏘나타는 동급 차량 중 최고의  차로 판단하기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, 다이나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중형 승용차 입니다. 현대는 적절한 핸들링과 충분한 토크 (적어도 터보 차저 1.6 리터 엔진 옵션, 비 터보 2.5 리터 엔진은 표준 및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도 옵션입니다). 내부는 넓고 우아하며 기능적이면서도 잘 정리 된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보완하기에 충분한 버튼이 대시보드에 내장 되어 있습니다.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럭셔리 브랜드 벤치 마크를 달성 한 자동차를 원한다면 2020 소나타를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.

소나타는 한국에서 중형 승용차로 많은 사랑은 받은 국민 차 입니다.

소나타 1,2,3 시리즈부터 시작하여 EF, NF, YF, IF 등 각종 시리즈를 선보이며 평균 이상의 판매량을 올려 소비자들에게 자리 잡은 대표적인 중형 세단입니다.

소나타는 2019 올 뉴 버전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에게 다가왔습니다.

개인적인 소견으로 디자인은 저는 불호 입니다. 오히려 이전모델인 IF가 더 예쁜것 같습니다만, 이번 모델 디자인보고 이쁘다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을 보면 호불호는 확실히 갈릴 듯합니다.

소나타의 핸들러는 아직 동급의 외제차인 혼다와 비교 했을 땐 아직 갈길이 멉니다.

승차감은 아직 조금 더 불안정하지만, 소나타는 적어도 터보차지 1.6L 엔진으로 상당히 빠릅니다. 파워트레인이 장착 된 쏘나타는 약 7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도달했습니다. 변속기는 1.6 터보는 자동 8단이며, 그 외 2.0 가솔린, 장애인, LPI는 자동 6단으로 되어 있습니다. 구동방식은 4모델 전부 전륜구동이며, 4기통 엔진을 사용합니다.

소나타의 내부는 매력적입니다. 소나타의 가성비로 봤을 때, 보다 더 가치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. 뒷좌석은 편안하고 넓으며 소재는 고급스럽게 보이며 대시보드 레이아웃은 단순하고 인체 공학적입니다. 

시트는 카멜색상의 나파가죽과  멜란지 니트 내장지를 적용한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해줍니다.

때가 타면 잘 보인다는 단점이 있지만, 디자인으로 놓고 봤을 땐 훌륭한 색상입니다.

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8인치 중앙 터치 스크린과 12.3인치 디지털 게이지 클러스터가 있습니다.

운전자의 편의 및 안전에도 신경을 쓴 부분이 여기서 드러납니다.

옵션이지만, 디지털 계기판을 사용할 경우 방향지시등을 켤 경우 디지털 계기판에 측후방화면이 나타납니다. 사이드미러 하부의 연결된 카메라가 운전자의 눈 역할을 해줌으로서 차선변경 시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를 해소 시켜주었습니다.

이 옵션은 많은 사람들이 탐내는 옵션이죠.

또한 서라운드뷰가 장착되어 주차 시 차량 주변의 방해물은 없는지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사이드미러, 백미러, 후방카메라에만 의존해야 했던 시야를 디지털 게이지 클러스터가 360도 시야를 밝혀주기 때문에 주차에 미숙한 분들도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.

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주행모드를 변경할 수 있는 통합주행모드 역시 탑재되어 있습니다.

통합주행모드는 커스텀, 스포츠, 에코, 스마트, 컴포트 5가지로 변경이 가능하며, 스포츠 모드로 변경 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나도록 클러스터에 화려한 그래픽으로 바뀌게 됩니다.

이 부분 역시 호불호 심하게 갈리는 부분인데요 변속기가 전자식 버튼입니다. 그동안 많은 운전자들은 수동변속기를 거쳐 자동변속으로 넘어왔습니다. 이젠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속기가 버튼으로 바뀌게 되었는데, 오랜기간 운전하신 분들은 적응하는데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습니다. 저같은 경우에도 오른손은 변속기에 올려놓고 운전하는 게 습관이라 변속 버튼은 참 어색했습니다.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기에 익숙해지겠지만, 전 아직 자동변속기가 편하네요

이번 출시된 신형 쏘나타 센슈어스는 디지털화로 운전자는 현대의 앱과 스마트 폰을 연동하여 NFC를 사용하여 차량의 잠금을 해제하고 특정 차량 기능을 원격으로 조작 할 수 있습니다. 스마트키로도 주차된 차량을 앞 뒤로 뺄 수 있어 공간이 협소한 곳에서는 이 기능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주차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.

신형 소나타 센슈어스 DN8의 트렁크 내부 모습입니다.

넉넉한 수납을 할 수 있도록 넓은 공간을 제공하였습니다.

신형 쏘나타 센슈어스 DN8 가격 및 제원정보 입니다.

이번 소나타 리뷰를 하면서 장단점은 확실히 나뉘는 차량인 것 같습니다.

옵션 적인 기능은 좋았지만, 디자인은 제 개인적으로는 정말 아쉽습니다. LF소나타 디자인 잘 뽑아놓고 왜 이랬을까 라는 아쉬움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. 아반떼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. 아반떼AD 디자인 잘 뽑아놓고 뜬금없이 삼각떼로 페이스리프트 해놓은 느낌이랄까요.. 물론 올 뉴 버전이기때문에 아반떼와는 다르지만, 아반떼는 이번 올 뉴버전 디자인은 참 잘 뽑았습니다.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. 이번 디자인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이죠

디자인의 대한 판단은 개인의 몫인것 같습니다. 내부디자인과 차량 옵션을 두고 보면 좋은 차임은 분명합니다.

많은 편의기능이 개선되었기때문이니깐요.

소나타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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